DH1 완투승, 하지만 웃을 수 없어...얼굴 싸매고 응급 교체 NC 구창모, 왼쪽 팔뚝 불편 '병원 검진 예정'
DH1 완투승, 하지만 웃을 수 없어...얼굴 싸매고 응급 교체 NC 구창모, 왼쪽 팔뚝 불편 '병원 검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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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1 완투승, 하지만 웃을 수 없어...얼굴 싸매고 응급 교체 NC 구창모, 왼쪽 팔뚝 불편 '병원 검진 예정'
2023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습니다. NC 선발 투수 구창모가 투구 중 신체 문제를 호소한 후 1회말 교체되고 있습니다.
종에이스가 또 한 번의 긴급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7-0으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투수 송명기는 5이닝 5피안타 4볼넷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친 끝에 구창모에게 자리를 내줬습니다. 구창모는 6회와 7회 차례로 팀을 은퇴하고 8회 첫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내야 안타와 볼넷으로 김도영을 상대로 3구를 던진 후 왼쪽 팔뚝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끌려갔습니다. 구창모는 지난 6월에도 같은 부위를 다쳐 스트레스 골절 진단을 받고 3개월간 재활에 매진했습니다.
NC는 1회와 2회에 득점을 올리며 리드를 잡았습니다. 1회말에는 박민우가 좌중간 1루타, 박건우가 좌중간 2루타를 쳤고, 마틴의 희생플라이와 권희동의 타점 적시타로 2점을 뽑았습니다. 2회말에는 김한별이 좌중간 1루타, 손아섭이 2루타를 쳤고, 박민우가 3루타를 치며 두 주자를 모두 득점해 4-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KIA는 5회말 박찬호와 이창진의 연속 안타로 실점 기회를 잡았지만 고종욱이 송명기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협을 끝냈습니다. 6회에는 NC가 구창모를 마운드에 올려 승리를 굳혔습니다. 구창모는 6회와 7회 차례로 팀을 은퇴시키며 순항하는 듯했습니다. 파워볼사이트
6월 2일, 구창모는 갑작스러운 팔 불편함을 호소한 후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올 시즌에는 아직 복귀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8회에 곤경에 처했습니다. 선두 타자 박찬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구자철은 이창진에게 내야 안타, 김호령에게 볼넷을 내주며 만루 기회를 잡았습니다. 김도영을 상대한 구자철은 연속 두 개의 포크볼을 파울로 범하며 유리한 투구 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구창모는 3구와 132km 슬라이더를 구사한 끝에 갑자기 마운드 뒤쪽으로 물러나 트레이너와 코치진의 점검을 받았습니다. 그는 실망한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NC는 "구창모는 왼쪽 팔뚝 불편으로 교체되어 고빙 치료를 받고 있으며 병원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4월 2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두산-NC 경기. 임정호가 투구하고 있습니다. NC는 8회말 임정호의 구원 등판 끝에 3점을 추가해 6점 차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NC는 26일 KIA에 4-6으로 패한 뒤 반등해 시즌 전적 69-2, 56-56으로 개선했습니다. KIA는 1회와 2회 선발 마리오 산체스가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막혔습니다. 현재 KIA는 62승 2패, 62승 2패를 기록 중입니다.
두 팀은 같은 장소에서 더블헤더 2차전을 치릅니다. KIA는 이이리, NC는 태너 텔리가 선발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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